로스트로포비치의 후계자 러시아 거장 알렉산더 크냐제프가 3월 내한독주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현존하는 첼리스트 가운데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알렌산더 크냐제프는 강한 터치와 정열적인 사운드로

이 시대가 낳은 진정한 예술가이자 하늘이 부여한 재능임을 과시하며 세계 유명 지휘자들과 오케스트라는 물론

많은 비평가와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크냐제프는 2001년과 2002년 낭뜨 음악 축제에 참가해 프랑스 언론들로부터 에프게니 스베틀라노프, 바딤 레핀과

더불어 ‘축제의 3대 보물 가운데 하나’ 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최고 거장의 연주를 가까이서 느낄수 있는 멋진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연 일시 : 2013년 3월 24일(일) 7시

공연 장소 : KBS 홀

주최/주관 : (사)나눔문회예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