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폭우가 무색한 평화로운 사반나켓트 주 깜빠네마을
이 마을에 지어진 KT&G깜빠네 학교는 본 협회에서 지은 13번째 학교입니다.
현재는 라오스도 방학 중이라 아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요.
방학 중인 아이들 대신 많은 어른들이 나와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대체 무엇을 저리 열심히 만들고 계신걸까요? 바로 깜빠네 마을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염소 은행입니다!
UN이 정한 세계 최대 극빈국 중 하나인 라오스도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줄면서 국가 수입이 많이 줄었습니다. 거기에 이번 여름 폭우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대요.
이에 깜빠네KT&G초등학교에 인근 마을 사람들에게 분양을 목적으로 한 염소은행을 운영,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학교 내 축사를 활용하면 야생동물의 습격이나 전염병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염소 은행으로 발생하는 새끼들을 지속적으로 공정하게 배분하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돼지를 염두에 두었으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사료비용이 발생하는 돼지보다는 현지에서 풍부한 목초를 섭취할 수 있는 염소가 더 적합하여 염소로 구입했습니다.
새끼 분양 뿐만 아니라 염소우유도 얻을 수 있으니 1석2조! 이번에 구입한 8마리 염소 중 3마리는 벌써 임신중이라고 하네요😊
염소들이 무럭무럭 튼튼히 자라기를 함께 기원해 주세요!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다양한 방법으로 라오스 현지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