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6일 장애아동센터에 빵을 전달하다.
2015-02-03 3132
1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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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장애아동들이 있는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에는 눈이 보이지않는 시각장애인들과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리고 들을 수 없는 아이들이 있는 곳입니다. ![]() 들을 수 없는 아이들이 반갑다고 수화로 말하면서 얼굴을 부빕니다. 자신들을 위해 방문한 우리들의 마음을 아는지 낯설어 하지도 않고 친근하게 인사를 하고 웃어 줍니다.
그 마음이 또 예쁘고 안쓰러워 마음이 찡해집니다.
머리 수술을 한 이아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아이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이렇게 장애아였던게 아니라 지뢰가 터져 외모의 형상이 이그러지고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 한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조금 더 소유하기 위한 싸움에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 다쳐서는 안되는데 우리는 이 아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준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밝고 예쁜 이 아이들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 이 아이들은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영어를 배운다고 자랑합니다. 몇몇 아이는 너무도 유창하게 영어로 말합니다. 눈이 보이는 영어선생님께 영어를 배운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저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 이날 저희는 빵 100인분을 만들어 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얼마나 맛있게 먹던지 먹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표정만 봐도 배가 부른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보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꼭 오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 또, 이 아이들은 아주 낡고 교실도 부족한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신축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관계자의 말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할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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