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설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행사가 있었습니다.

수원농협에서 기부해 주신 경기미(4kg) 100포를 성남시하얀마을복지회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같이 않은 설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 설에도 따뜻한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경기미를 선뜻 기부해주신 수원농협 관계자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사를 주관한 유현숙 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님은 "코로나로 구정의 분위기가 사라진 요즘, 이런 뜻깊은 나눔을 잊지 않고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코로나에도 항상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들과 사랑 나누기,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성남시의 행사에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석해 주신 김병욱 국회의원님, 최종성 분당시의원님, 김영환 하얀마을복지회관 관장님께도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및 지원사업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본 협회에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쌀 나눔으로 작게나마 구정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