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예술협회와 행안부가 함께하는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지구촌 마을 세계시민학교 2기

1회차 수업이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폭우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학생이 참석하여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어떤 수업을 진행했는지 만나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

본인의 장점과 단점, 좋아하는 것, 특징들을 적은 후

종이에 적힌 친구가 누구인지 맞추는

'나는 누구일까요?'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후

세계시민이 무엇이며 세계시민교육을 왜 배워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커다란 세계지도속에서

내가 가고 싶은 나라를 찾고 스티커를 붙였는데요.

아이들은 본인이 가고 싶은 나라를 찾으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학년은 세계지도 저금통을,

고학년은 세계지도 퍼즐을 만드는 창의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

​

수업이 끝난 직후 아이들이 찾아와

오늘 수업이 너무 재밌었고 다음주가 공휴일이라 아쉽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좀 더 재밌고 유익한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