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사용법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요리사입니다. 그러나 내 꿈에 '요리사'는 없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독특했던 자신의 어릴적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호기심이 많았으며 남들과는 다른 창의력을 지녔고

그림에도 재능을 보였던 최현석 셰프.

그러나

꿈과 재능을 뒤로 한 채 현실의 길로 들어서

요리사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내 요리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은 좋은 스승을 만난 것이다"

  

맛에 대한 비법보다 원칙을 우선 강조하셨던 스승님.

이후 스승님과 차별화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나만의 요리를 만들기 시작하여

남들과는 다른 요리, 유머가 있는 요리로 약 1500여가지의 메뉴를 개발.

"크레이지 셰프"라는 캐릭터로 예능 요리 프로그램을 시작.

크레이지 타임,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 크레이지마켓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기까지의 일화.

"나는 요리사인가 방송인인가"

  

최현석 셰프에게 찾아온 요리사와 방송인 사이의 혼동.

그러나

몸이 아팠던 어린 광팬을 만나고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최현석 셰프

  

"투자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보았던 모든 일들이

반드시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최현석 셰프

  

마지막으로, 최현석 셰프는 자신을 '꼰대'로 표현하며

신규임용교직원분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또 질답시간을 가지며

신규임용교직원분들과 소통의 시간도

즐겁게 보냈답니다~!

  

"신임교직원분들이 강연을 한시간 반동안 이렇게 집중해서 본것은 처음..."

  

한시간 반동안 진행된 긴 강연이였지만

신규임용교직원 분들의 호응도는 상당했습니다.

강연 진행을 도와주신 한 울산교육연수원 관계자 분께서는

"신규임용교직원분들이 이렇게 집중해서 강연을 듣는것은 처음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나눔문화예술협회는 다음에도

좋은 강연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