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예술협회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체험 교육이

섬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이예지 변호사님과 함께

2주간 진행되었습니다.

섬나 지역아동센터는 초등 5학년 이상의 학생들만 교육에 참여하였으나

수업이 끝난 후 센터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된다며

저학년들도 수업을 받고싶다는 요청을 주셔서 2주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사례를 통해 불법 촬영에 대해 배우고

불법 촬영과 장난에 대해 구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피해시 피해자 보호 및 대처 방안과 함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이 진행 되면서 아이들은 서로간의 의견 공유를 하며 스스로 토론을 하였고

궁금한 부분에 있어 질문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수업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섬나 지역아동센터를 마지막으로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체험 교육은 끝이 났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걱정없이 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나눔문화예술협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