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예술협회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이버수사대 체험 교육이

총 2주간에 걸쳐 푸른공부방에서 이예지 변호사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 만큼 이해하기 쉽도록

디지털 기기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 종류에 대해 배운 후

다양한 범죄 패턴과 피해 사례를 동영상 시청을 통해 배웠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 이용 아이들 18명과 함께

센터에서 일하고 계신 직원 선생님들도 함께 수업을 들어

더욱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게임을 통해 복습 하는 아이들!

생각보다 아이들이 정답을 너무 잘 맞춰서 깜짝 놀랐습니다.

2주간의 수업이 끝난 후 푸른공부방 센터장님께서

아이들이 최근 이슈가 많은 주제를

변호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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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공부방에서의 수업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나눔문화예술협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